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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스타일리스트 없다…“그게 진짜 힙합”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래퍼 도끼가 홀로 무대 의상을 준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도끼가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 의상을 체크했다.
이날 도끼는 집에 있는 의상실서 옷과 액세서리를 챙겼다.
전현무가 “스타일리스트는 없냐?”고 묻자, 도끼는 “없다. 나혼자 의상을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끼는 “그게 진짜 힙합”이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전현무, 육중완, 강남, 김영철, 도끼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