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린카.<사진=US오픈 홈페이지> |
[US 오픈] 정현 꺾은 바브린카 "힘든 경기했다, 정현은 훌룡한 파이터"
[뉴스핌=대중문화부] 정현을 꺾은 바브린카가 “오늘 매우 힘든 경기를 했다, 정현은 훌룡한 파이터”라고 말했다.
정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남자단식 2회전 바브린카와의 경기에서 매 세트 타이 브레이크까지 갔지만 0-3(6-7 6-7 6-7)으로 패했다.
바브린카는 경기후 가진 인터뷰서 "오늘 경기는 매우 힘들었다. 정현은 움직임이 뛰어나고 훌륭한 파이터"라고 말했다.
이어 바브린카는 "정현은 상대를 공략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다. 특히 베이스라인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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