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최현석, 오세득과 함께 출연한 진경수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진경수는 2일 밤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이날 ‘수요미식회’ 진행자 전현무와 신동엽은 “셰프가 자리를 비울 때 요리 맛을 의심하는 손님들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원래 저는 마케팅에 회의까지 들어가야 한다. 제가 없어도 헤드 셰프 다섯 명이 있어서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현석의 말을 듣던 진경수는 “‘수요미식회’ 녹화하러 오느라 오늘 가게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진경수는 “140석 되는 규모는 셰프 혼자 못한다. 30석에서 2석 정도 더해지거나 빠지는 정도가 셰프 혼자 완벽하게 콘트롤할 수 있는 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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