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야구장.<사진=SBS SPORTS> |
청주구장 한화-KIA전 1회초 종료후 우천 중단 ... 오후 7시 11분께 경기 재개
[뉴스핌=대중문화부] 2일 청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비로 중단됐다. 1회초를 마친 뒤 1회말 한화 공격 직후에 빗줄이 굵어지자 심판진은 오후 6시37분쯤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날 청주지역은 오후 3시쯤 비가 내리기 시작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경기 시작 직후에 빗줄기가 굵어졌다.
1회 선발로 나온 한화 배영수는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를 했다. KIA 선발은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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