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간순위.<사진=KBO 홈페이지> |
[프로야구 순위] 6연패 KIA, 2일 양현종 선발로 한화 배영수와 맞대결... SK 3연패, 두산·넥센 4연승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화가 KIA를 청주 2연전 첫경기에서 6연패에 빠트리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날까지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섰던 한화는 1경기차로 5위가 됐다. 한화는 2일 선발로 배영수, KIA는 양현종을 내세워 5위 전쟁을 벌인다.
SK는 두산에 패배, 3연패 늪에 빠져 5위 한화와 2.5경기차로 벌어졌다.
롯데는 연장 10회말 최준석의 끝내기 안타로 3연패서 탈출, 이날 패한 7위 SK와의 격차를 반게임차로 좁혔다. 두산은 김현수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4연승을 질주했다.
박병호 시즌 47호 홈런이 터진 넥센은 4연승을 달렸고 삼성은 연장 10회 나바로의 결승타로 2연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2위 NC와의 격차를 2.5게임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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