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불륜으로 교수직 박탈 위기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57회에서 정유석이 최지원과 식사를 하고 싶다고 강성연에게 요청했다.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지연(강성연)에게 형민(정유석)은 "하나랑 언제 한 번 다 같이 식사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학교에 붙은 대자보로 인해 학생들은 일현(안재모)의 수업을 거부한다. 학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면 증거를 찾아 증명해야 할 겁니다"라고 일현의 입지를 좁게 했다.
연락두절이던 세리(명지연)는 기철(이종원)에게 연락을 해서 자신에게 와 줄 수 있는지 묻는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나광수(박동빈)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일현은 지연에게 형민과 관계를 다시 물으며 "그렇지, 둘 사이에 뭔가가 있지"라면서 윽박지른다.
이를 본 형민은 "이제 그만하라"고 저지하고, 일현은 "왜 이제와서 유지연한테 연민이라도 느끼시나?"라고 비아냥거린다.
'위대한 조강지처' 57회는 1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