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간 순위.<사진= 네이버> |
[프로야구 순위] 한화·KIA, 안영명·홍건희 선발 맞대결... 청주서 운명의 2연전
[뉴스핌=대중문화부] 1일 승차 없이 승률에서 5·6위가 갈린 한화와 SK가 청주에서 2연전을 벌인다.
각각 2연패와 5연패 중인 두팀간 의 대결서 가을티켓의 최종 승자의 구도가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물러설 수 없는 이 대결에서 한화는 안영명, KIA는 홍건희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5위~7위팀은 모두 2연패를 당해 순위 변동은 없는 상태. 갈길 바쁜 한화는 로저스가 1군에서 빠졌고 KIA와 SK도 녹록치 않다. 지난주 팀의 에이스 양현종이 무너졌고 부상에서 돌아온 김광현은 29일 수원 kt전에서 올 시즌 최소이닝(1.2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번 주 차분히 승리를 추가해야 5위 전쟁서 유리한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다. SK는 박종훈을 내세워 잠실에서 두산의 스와잭과 일전을 벌인다.
마산에서는 삼성과 NC가 2연전을 벌인다. 1위 삼성과 NC는 1.5경기차. 8월 승률 0.792를 질주하고 있는 NC는 스튜어트, 삼성은 장원삼이 선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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