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옥션은 기저귀와 분유를 중심으로 가격할인, 쿠폰, 카드사 추가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베이비플러스 골든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베이비플러스 골든위크’는 매달 초 열흘간 정기 행사로 진행되며, 기저귀와 분유, 이유식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달에는 관련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은 물론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 증정과 카드사 10% 추가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 ID당 1회 발급되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사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 총 7개 카드사별 ‘추가할인’ 문구가 적힌 제품에 한해 최대 10%까지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한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달 행사에서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과 카드사 10% 추가 할인을 적용하면 하기스 보송보송 팬티 기저귀 4팩을 2만691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네추럴블라썸 팬티(4팩, 2만6910원),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1박스(4만410원), 매일 앱솔루트 명작(800gX3캔 4만4910원)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매일 오전 10시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상품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1일부터 두유, 기저귀, 물티슈 등 기획 상품을 배송비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옥션은 모바일을 통해 쉽고 정확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자 한국존슨앤드존슨(J&J)과 함께 월령별 아기발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베이비센터’를 도입했다. 옥션 유아동 용품 전문관 ‘베이비플러스’의 시기별 인기상품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산 전부터 생후 36개월까지 월령별 아기의 행동특성이나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 등 의학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양질의 육아정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미영 옥션 생활유아팀장은 “서민가계를 살리기 위해 온라인몰도 적극 나서는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민감한 엄마들의 소비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저귀, 분유 등 육아소모품의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옥션>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