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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강정호, 콜로라도전 첫타석서 1타점 적시타

기사입력 : 2015년08월29일 08:41

최종수정 : 2015년08월29일 08:41

 

강정호 안타. <사진=AP/뉴시스>

 4번타자 강정호, 콜로라도전 첫타석서 1타점 적시타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첫타석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2사 2루서 첫번째 타석에 나온 강정호가 상대 선발 존 그레이의 6구째 공을 받아쳐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가 됐다. 이사이 2루에 있던 멕커친이 홈을 밟았다.

피츠버그는 2회 현재 강정호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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