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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손목 부상 양현종.<사진= KBS N SPORTS> |
왼쪽 손목 부상 양현종, 단순 타박상 … 2~3일 후 재검진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습 타구를 맞은 양현종이 CT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양현종은 28일 수원에서 열린 kt전에서 3회말 1사 2루서 상대 오정복의 강습타구를 노바운드로 잡으려다 왼쪽 손목을 강타 당했다.
고통을 호소하던 양현종은 김광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인근 병원서 진단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지만 혹시 모를 부상을 우려, 2~3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