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다음달 1일,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Hot Bulgogi Burger)’를 출시하고 오는 11월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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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도날드> |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적극 반영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핫 불고기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 1500원,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 등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