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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고용 디딤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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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스타트업 코리아' 강조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전국 17개 지역에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과 관련해 "청년 고용의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완료를 계기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지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정부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까지 총 2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인데 혁신센터와 지원기업들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아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본격 가동을 통해 성과 창출을 가시화함으로써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에서는 센터마다 '고용 존(zone)'을 설치해 원스톱으로 청년고용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고용디딤돌 등을 통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의 기술인재 풀을 만들고 센터가 갖고 있는 대·중소기업 네트워크와 연계해 기술인들의 경력 발전과 재교육, 재취업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센터는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와 기술, 자본 간에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살아 움직이는 창업 장터가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준비자들에게 그곳에 가면 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잘 팔리고 내가 찾는 기술과 사업 아이템이 있을 것이란 신뢰를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앞으로 혁신센터와 지원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서 지역의 창업 커뮤니티를 견실히 구축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창업 열정과 아이디어로 넘치는 '스타트업 코리아'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가 중심이 돼서 지자체와 지역의 산·학·연이 하나가 돼 기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혁신센터는 지역특화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의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모아서 해결하는 규제창구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혁신센터가 우리 경제의 항구적인 혁신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뉴딜정책처럼 한국의 혁신센터가 저성장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경제혁신 패러다임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현장 참석자 500여 명과 함께 혁신센터 및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육성 중인 창업기업 3팀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 크라우드펀딩 시연에 참여했다.

또 지난 3월부터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기반으로 추진해온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SBS 창업스타)'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창조경제대상 대상(대통령상)은 라온닉스 박근주 대표(포항혁신센터 지원)가 받았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 등 보육기업 24곳이 참여하는 약 10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관계기업 등을 격려하고 전시된 혁신센터의 성과 등도 둘러봤다.

특히 향후 추진될 혁신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문화창조융합벨트 연계방안 모형 설명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하기도 했다

27~28일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서는 혁신센터 보육기업 성과전시 및 투자자 연계, 컨퍼런스,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문화공연, 창의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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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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