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사조산업은 주진우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 본부장이 지난 21일 보통주 10만주를 시간외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날 주진우 회장과 사조해표는 각각 사조산업 주식을 50만주, 25만주 시간외 매도했다. 반면 사조시스템즈와 캐슬렉스제주는 50만주, 15만주를 시간외 매수했다.
변경 후 주 회장의 지분율은 19.94%, 주 본부장의 지분율은 3.87%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