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스타톡] '여왕의 꽃' 김성령 "야망보다 책임감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글 양진영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배우 김성령이 '여왕의 꽃'으로 또 하나의 값진 연기 경력을 추가했다. 50부작 장편 드라마의 타이틀롤이자 여주인공 자리, 국내에서 중년에 접어든 여배우에게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30일 종영하며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친 MBC '여왕의 꽃'은 김성령에게 꽤 의미있는 작품이다. 오랜 기간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어온 그는 조금은 지친 듯 했지만 이내 "아직도 찍었던 장면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해볼 걸 생각한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제가 오늘 아침에도 나오면서 찍었던 장면들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거예요. 다 끝났는데 계속 한 장면을 또 떠올리면서 '여기서 이렇게 해볼 걸' 한다니까요. 이번엔 7~8개월은 꼼짝없이 찍었거든요. 유난히 분량도 많았지만 레나에 의해서만 사건이 벌어지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진짜 이름도 많이 불렸고, 길긴 길었구나 싶어요. 원래 작품 끝나면 빨리 빠져나오는 편인데 아직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레나가 머릿속에서 잊힐 것 같아요."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이 연기한 레나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에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똘똘 뭉친 여자다. 그와 과거에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온갖 사건이 벌어졌고, 모녀는 서로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안타까움을 샀다. 레나는 사랑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살기 위해 계속해서 진실을 숨기려 했다. 악녀였지만, 그의 배경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것만은 아니었다.

"레나에게 몰입하는데 워낙 고난이 많은 캐릭터라 더 힘들었죠. 사실 50부작 드라마가 처음은 아니거든요. 사극에서도 했었는데 '이 작품 왜 이렇게 힘들지' 생각이 들더군요. 역할의 감정 기복도 그렇고 쉽지 않았고요. 레나는 신분세탁하고 거짓도 많고 양심에 찔려하고 그런 장면이 쉬지 않고 나왔잖아요. 물론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배우로서 좋은 기회긴 했어요. 그나마 최근에는 이솔이 딸이라는 걸 알고 감정이 한 갈래로 정리가 된 편이에요. 마지막에는 스스로도 조금 집중해서 마무리할 수 있었죠." 

레나는 결국 모든 정체가 탄로난 후 딸 이솔을 위해 재준(이종혁)과 이혼을 택한다.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왔던 50부작의 긴 호흡을 마무리한 김성령. 이종혁과 로맨스도, 딸 이솔 역의 이성경과 모녀 호흡도, 자신을 옭좨 오는 희라(김미숙)까지 떠올리며 그간의 과정을 짚었다.

"사실 대사가 너무 많았어요. 암기력 시험을 매일 보는 기분으로 오랜 시간 하려니까. 그런데 김미숙 선배도 저 못지 않았거든요. 옆에서 힘들단 말을 못했어요.(웃음) 찍소리 못하게 잘하셔서 더 열심히 했죠. 선배님 아니었으면 이 작품 끝까지 힘을 잃지 않고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 캐릭터로도 배우 선배로도 '여왕의 꽃'에서 중심이 돼 주셨어요. 선배한테 기대서 갔던 거죠. 사실 김미숙 선배가 '한 우아'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 정도였지 다른 배우가 했으면 너무 독해서 못봐줬을 거예요. 성경이요? 붙임성도 좋고, 늘 밝고 춤추고 노래하는 애예요. 덩치도 큰데 아기같아요. 딸이 꼴 보기 싫었으면 연기가 어려웠을텐데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마지막에 '이솔아' 하고 부르는데 지문에 '마지막이다' 써있는 거예요. 목이 메서 대사가 안나올 정도였죠."

드라마의 공을 선배에게 돌리는 김성령은 사실 극 초반 타이틀롤이란 생각에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졌노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금세 내려놓게 됐다고도 했다. 오히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의상이나 캐릭터 디테일 하나 하나에 더 신경을 쓰게 된 계기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주인공이니까 부담을 가져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죠. 나 혼자 열심히 하면 시청률이 잘 나온다거나 이런 생각은 오만이더라고요. 감독, 작가, 스태프들이 다 같이 해야 하는 거였죠. 그래서 더 개인 연기에 치중했어요. 스타일리시한 레나에 맞춰서 의상에도 신경을 썼고요. 많이 화려한 건 아니지만 이번 캐릭터에 맞게 늘 고민했죠. 스태프들이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주인공이라 잔소리를 많이 했거든요. 연기 하나 하나, 의상이나 디테일 모든 부분이 다 쉽지 않았어요." 

'여왕의 꽃'으로 더욱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성령은 사실 몇 안되는 '톱 중년 여배우' 중 하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둔 여성임에도 여전히 로맨스는 물론 역할을 가리지 않고 작품을 할 수 있는 배우란 얘기다. 김성령 외에는 김희애, 이영애 정도가 비슷한 이미지다.

"요즘 그래도 여배우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졌어요. 김희애씨도 그렇고 다들 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죠. 물론 이번에 저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웃음) 외국에는 산드라 블록이나 나이 든 배우들도 활발히 활동하잖아요. 우리나라도 그런 여건이 되면 참 좋겠지만 대중문화를 즐기는 주류가 20대다 보니 남자 이야기 위주로 편중돼 있어요. 감독이나 작가들도 중년 로맨스를 쓰기 싫어서 안쓰는 건 아니거든요. 투자자 성향이나 시장 논리, 상품 가치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진짜 많이 좋아진 편이에요."

로맨스를 실컷 해봤으니, 다음은 액션이 어떻겠느냔 제안에 김성령은 "마음은 사실 다 하고 싶다"면서도 고생했던 촬영 과정을 떠올리며 고개를 저었다. 야망 넘치는 레나를 떠나보내며, 배우 김성령이 불태우고 있는 야망이 무엇인지, 그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원동력이 뭔지를 물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번 드라마 하면서 '다음엔 주인공 안할래' 하고 농담했어요.(웃음)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주인공이라거나 비중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봐요. 사실 안해봐서 늘 미련이 남았었나봐요. 다음번에는 더 넓은 시각으로 큰 안목으로 작품을 고를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마음이 여유로워졌달까요. 저는 야망보다 책임감이 더 큰 편이에요. 남한테 피해주는 걸 체질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죠. 남들을 이끌어갈 만한 능력이나 그릇은 아니어도 부담이나 피해를 주긴 싫어요. 운동 같은 작은 것 하나도 그래요. 다른 사람의 소중한 시간을 그냥 빼앗을 수는 없잖아요. 기어가더라도 꼭 가는, 그런 책임감이 오히려 저를 이끌어왔어요."


 


중요한 건 '어떻게' '무엇을'이 아닌 '하느냐'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는 물론이고 '역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리호리한 몸매와 늘씬한 비율을 자랑한다. 대체 비결이 뭐냐 물으니 "뭘 한다기보다 그냥 하는 것"이라고 간단하고 명쾌한 답을 내놨다.

"늘 얘기하는 건 어떻게 관리하느냐, 뭘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느냐' 자체가 중요하단 거예요. 저는 하는 거고 다른 사람은 안하는 거죠. 특별한 비결을 알면 제가 그 돈으로 떼돈 벌 걸요. 오히려 비결이라고 하면 많이 하지 않는 것. 너무 몸이 운동에 익게끔 하지 않고 다이어트도 심하게 하지 않아요. 하다가 안하면 살 찌는 분들 많잖아요. 먹을 때 적당히 맛있게 먹고 굶을 수 있을 거 같을 때 안먹고, 방송 볼 때 와인 한 잔씩 하고 과자도 먹어요.

저도 사람이니까, 때로는 촬영 열심히 하고 밖에 비 오면 막걸리에 파전도 먹고 싶어요. 하지만 참아야 될 때는 참죠. 사람이 이럴 때는 인간답게 먹는 게 재미 아닌가 하다가도 그걸 다 누렸으면 지금의 나는 없지, 다 가질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걸 포기했기 때문에 유지가 가능한 거겠죠.

운동 시간이 8시 반이나 9시쯤이라 촬영이 늦게 끝나도 무조건 아침엔 일찍 일어나요. 그리고 운동은 무조건 집 앞에서 하는 걸 추천해요. 종목이 뭔지보다 일단 하는 게 우선이란 거 잊지 마시고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