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배우 최지우·이상윤이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30대의 청춘을 보여준다.
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지우, 이상윤, 손나은, 최원영, 김민재가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하노라 역에 대해 "언젠간 밝은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었다"며 "특히 하노라의 대사와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애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대학교에 입학해 겪게 되는 30대의 청춘이야기를 담고있다. 28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