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여진구가 풋풋한 소년티를 벗고 잰틀맨으로 변신했다.
여진구는 25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네이비 컬러 수트에 검정색 티셔츠를 입어 남성미를 뽐냈다. 여기에 몽크 스트랩 슈즈(버클이 붙은 구두)로 젠틀한 신사의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2대 8 가르마로 앞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넘겨 더욱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진구가 신은 몽크 스트랩슈즈는 솔로베어 by 플랫폼 제품으로, 흔한 레이스업 슈즈(끈으로 묶는 신발)와는 달리 캐주얼룩와 포멀룩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진구가 신은 몽크 스트랩 슈즈는 솔로베어 by 플랫폼 제품으로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이형석 사진기자> |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여진구를 비롯해 천성일 감독, 배우 설경구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