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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빠른 장위안의 대화를 듣고 놀란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장위안은 24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몸소 국제결혼을 체험하기 위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와 가상대결에 나섰다.
각자 아내와 남편으로 변신한 안드레아스와 장위안은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점차 말이 빨라지면서 어느 새 알아들을 수 없는 랩배틀에 돌입했다.
화끈한 부부싸움이 끝난 뒤 안드레아스는 “서로 언어를 모르면 랩이 된다”며 놀라워했다. 평소와 정반대로 빠른 말을 구사한 장위안에 대해 ‘비정상회담’ MC들은 “장위안 랩에 소질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와 기욤 패트리는 다문화가정 내 고부갈등을 알아보기 위해 코믹한 상황극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