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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와 평행이론 대상임을 입증한 정준하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24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대표로 출연한 정준하는 등장과 동시에 자신과 평행이론 상 일치하는 인물이 있다는 말에 놀랐다.
‘비정상회담’ MC 전현무와 성시경은 곧바로 정준하의 평행이론 대상으로 기욤 패트리를 지목했다.
전현무는 “일단 두 사람은 동네 바보 형 이미지가 똑같다”며 “특히 식탐 하나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정준하는 일본에서 50명만 성공했다는 2.5kg 점보만두 먹기를 한국인 최초로 성공했다고 자랑했다. 정준하는 ‘비정상회담’이 마련한 즉석 컵라면 먹기 대회에서 기욤 패트리를 꺾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준하는 ‘비정상회담’에서 우리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해 각국 비정상의 의견을 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