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서브원은 LG솔라에너지를 흡수 합병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사는 모두 LG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10월 1일이다.
합병 후 LG솔라에너지 보통 주주는 1주당 서브원 보통주 0.172414를 받는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태양광발전 사업의 중복 등 자산운용측면에서 비효율을 제거하고 조직의 통합운영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