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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운동신경을 보여주는 김도균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불타는 청춘' 김도균, 숨겨왔던 쌍절곤 묘기에 여심 공략…양금석의 필살애교도 등장
[뉴스핌=대중문화부] 싱글 중년들의 친구찾기 버라이어티 ‘불타는 청춘’이 시골마을에서 1박2일 즐거운 여정에 나선다.
21일 밤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달빛 아래 모여 동심으로 돌아간 중년들의 딱지치기 배틀이 벌어진다.
소싯적 놀던 실력 뽐내기에 나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두툼한 딱지를 뒤집기 위해 저마다 갈고닦은 기술을 공개한다. 김원선은 딱지로 맨땅을 치는 바보딱지 비법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딱지 경쟁으로 후끈 달아오른 청춘들의 1박2일 여행은 개인기 코너로 넘어갔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은 양금석을 반하게 할 놀라운 쌍절곤 묘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양금석은 필살 애교로 김도균의 심장을 노린다.
양금석의 도발(?)로 ‘불타는 청춘’ 여성 멤버들은 야심한 밤, 때 아닌 ‘즉석 애교 배틀’을 벌였다. 100% 감춰왔던 자신만의 필살 애교를 선보인 양금석과 기습 돌직구 애교에 완전 무장해제된 김도균의 즐거운 한때는 21일 밤 11시25분 ‘불타는 청춘’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