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점포 비치된 카달로그 통해 확인·주문
[뉴스핌=한태희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은 추석을 맞아 '추석 힐링' 선물세트 400가지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추석 선물세트 컨셉을 가족을 위한'힐링 추석'으로 정했다. 혼자 사는 가족과 아내, 친척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실생활 용품들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우선 미니스톱은 건강식품을 40% 이상 확대했다. 주방 용품과 천연 화장품 등 여성 상품들도 마련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천연 수입 화장품 제품도 준비했다.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추석 선물도 준비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간편히 먹을 수 음식과 키덜트 상품을 마련했다.
안미선 미니스톱 서비스팀 MD는 "설·추석의 명절 선물세트가 점차 가족 선물이라는 실용적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가족들을 위한 힐링 선물로 금년 추석선물세트들을 구성했다"며 "매년 선물세트에 대한 고객 요구가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항상 새로운 카테고리의 선물세트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31일부터 내달17일까지 미니스톱 점포에 비치된 카달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주문서를 작성하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미니스톱>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