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김치냉장고 특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437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김치냉장고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초특가 상품 선착순 판매, 2014년형 김치냉장고 굿바이 세일, 프리미엄 제품 인기모델 특선전 등의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기획상품으로 삼성전자와 대유위니아의 제품5개를 선정했다. 총 1500대 물량을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삼성전자 330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30만원대에, 대유위니아 딤채 330리터 스탠드형 제품은 150만원대에 준비했다.
단종을 앞둔 3개 제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대유위니아, LG전자, 동부대우전자의 330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10만원대부터 130만원대까지 특가로 준비했다.
양문형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중 인기모델을 특가 할인 판매한다. 대유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별로 400리터 이상의 대용량 제품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각 1개 모델을 230만원대에서 250만원대에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계절가전팀 조민용 팀장은 "냉장고 박람회 행사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기간 동안 냉장고 매출이 급증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었다"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과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