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레디고! 동네북 프로덕션'을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첫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브로드의 ‘레디고! 동네북 프로덕션’은 지역 골목상권 속의 동네 대박집과 미래에 대박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진행을 맡은 개그맨 문용현, 가비앤제이 제니가 역할을 나눠 지역 상점의 노하우를 듣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대박 상점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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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브로드> |
김진섭 티브로드 보도제작국장은 "지역케이블TV방송사로써 ‘지역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프로그램을 제작 및 기획하는 단계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 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방송으로서 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