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CLC 최유진 <사진=CLC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멤버들이 본격 입소하며 여군 부사관에 도전했다.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멤버 10인은 19일 오전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배우와 아이돌, 개그우먼 등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은 다양한 입소 패션을 선보였지만 긴장한 모습은 역력했다.
특히 이번 여군특집은 이전까지와는 달리 현재 멤버 10명 중 선발된 인원만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인 독거미부대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편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돼 우려를 사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멤버들은 이날부터 2박3일 동안 육군훈련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3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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