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화장품 모델이 됐다. <사진=라비오뜨·장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20대 여배우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는 김고은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의 뮤즈로 발탁, 화장품계까지도 접수하고 나섰다.
8월에 정식 론칭한 라비오뜨는 내추럴 코슈메스티컬 브랜드로 프랑스 청정자원에서 추출한 원료와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김고은은 라비오뜨가 가진 뷰티 가치를 그대로 간직한 모델이다. 피부가 청정자연을 담은 라비오뜨 스킨케어 라인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춰 브랜드 가치를 신뢰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김고은의 자신감 있는 연기력과 감성을 라비오뜨 브랜드에 적용시켜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감성과 가치 있는 분위기를 담아 라비오뜨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선보였으며 오는 12월부터는 tvN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