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1%대의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금천구 최대 랜드마크 상가가 분양에 나섰다.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Gold Park(골드파크)’단지에 있는 복합상가 ‘마르쉐도르(Marché Doré)’는 독점적인 입지를 갖춘데다 분양가 경쟁력도 갖췄다는 게 회사측의 소개다.
마르쉐 도르는 프랑스어로 마켓(market)을 뜻하는 Marché와 골드(gold)를 뜻하는 Doré의 합성어로 골드파크 복합상가의 새로운 이름이다.
롯데캐슬 Gold Park 복합상가 마르쉐 도르 <자료=롯데건설> |
지하1층부터 지상2층은 판매 시설이 들어서고 3층은 판매 및 업무시설, 4층은 학원 등 교육시설, 5층은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도록 계획됐다.
마르쉐 도르는 지역 내 부족시설(에듀/메디컬)을 도입한 금천구 최초의 복합상가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한 MD특화 상가로 꾸며진다. 특히 친환경 태양광발전 및 지역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상가 운영 시 공동으로 발생되는 공용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금천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시흥대로를 지나는 지선 및 간선, 광역, 공항버스 등 23개 노선이 상가 앞을 지난다.
마르쉐 도르는 금천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대형상가로 4400여 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또 고정 배후 수요 외 1200여명에 달하는 관련 직원수요와 일평균 2만3000여명의 금천구청역 유동인구,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근 광명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1억원대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가로 1층 전면 기준 3.3㎡당 20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가 매력"이라며 "서울 서남부권 최대 상권임에도 최근 분양한 주변 마곡, 광명 등 광역상권 상가의 1층 분양가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있다. 문의) 02-868-0177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