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런닝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god의 박준형이 '런닝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런닝맨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좋아~ 그리고 오랜만에 본 형들과 친구와 동생들,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어~ 타임머신 탄 기분~ 8월 16일 일요일 함께 타요 매애앤~ 빼애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준형이 차 안에서 혼자 찍은 셀카와 '박준형' 이름표가 달린 '런닝맨' 공식 티셔츠 사진,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 이하늘,김성수, 이재훈, 구준엽 등과 찍은 단체 사진이다.
이어 박준형은 "p.s. 아.. 귀고리 낀지 한 12년 넘었더니 구멍이 작아져 낄 때 다시 뚫은 기분.. 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준형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밀리언셀러 레이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쿨의 이재훈, DJ DOC의 이하늘, 클론의 구준엽, 김건모 등 90년대를 평정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밀리언셀러 레이스'의 결과는 오는 23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