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첫방송을 앞두고 김윤서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윤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첫방송을 앞두고 김윤서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난며느리 KBS 월.화 밤 10시! 다음주 월요일 첫방송"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난 며느리'에 출연하는 배우 곽희성, 김윤서, 다솜, 고두심, 류수영, 손은서, 기태영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고풍스런 한옥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다솜이 극중 한 물 간 여자아이돌 오인영 역, 고두심이 종갓집 25대 종부 양춘자 역을 맡았다. 류수영은 양춘자의 큰아들 차명석 역, 곽희성은 둘째 아들 차동석 역, 손은서는 딸 차영아 역이다. 김윤서는 양춘자의 둘째 며느리 김세미 역으로 열연한다. 기태영은 장미희(김보연)의 아들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1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