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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View] "중국발 환율쇼크로 변동성 확대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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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KDB대우증권 장한평지점장
중국 인민은행이 3일 연속 위안화 고시환율을 내리면서 글로벌 환율전쟁을 촉발시키는 모습이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절화와 관련, 무역흑자로 인한 위안화 강세가 환율 조정 여지를 줬다며 환율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어진 무역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디플레이션 우려감, 위안화 강세에 따른 수출관련 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막기 위해 중국 당국이 적극적인 개입에 나선 것이다.

이처럼 중국이 연속적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하함에 따라 신흥국에 대한 투자심리도 급격히 얼어붙는 모양새다. 지난 주 코스피는 중국발 위안화 쇼크로 2000선이 무너지고 장중 1950선을 하회하는 등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과거 위안화 약세가 나타났던 시기에도 한국 시장을 비롯한 신흥국 전반에서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중국의 경기부양 의지가 매우 강한 만큼 추가적인 위안화 약세여지도 남아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 회복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국내 증시로 시각을 좁혀 본다면 삼성전자, 현대차 등 개별기업의 실적 악화로 단기 방향성을 찾지 못하던 증시가 환율 리스크라는 카운터펀치를 얻어맞은 셈이 됐다. 여기에 하반기 기업들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국내증시의 반등에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에 단기적으로 증시내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수적인 시장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한다.

다만 지난 13일 증시에서 나타난 것처럼 1950선에서의 제한적인 반등 양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조선업종 등의 매출 증가와 환차익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안정적인 이익기반으로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는 내수관련 업종(음식료, 유통, 핀테크 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조원희 KDB대우증권 장한평 지점장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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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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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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