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승마에 놀라운 재능…아빠 엄태웅 '뿌듯'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지온이가 승마에 놀라운 재능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빠 엄태웅과 말을 타러 간 지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혼자 말 안장에 오른 지온이는 말이 갑작스럽게 방향을 틀어도 놀라운 균형감각으로 안장 위에서 버텼다.
또, 지온이는 말의 속도를 높여도 당황하지 않고 승마를 즐겼다.
심지어 손을 놓고 허벅지 힘만으로 안장 위에 버티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엄태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욕심은 제가 타고 싶었는데 지온이가 잘 타고 사람들이 정말 잘하는 거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