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장동민·홍진호·김경훈·오현민·이준석이 TOP5로 결정됐다. <사진=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방송캡처> |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TOP5가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훈은 김경란을 배신하고 장동민과 손을 잡으며, 마지막까지 판을 흔들며 생존했다.
그 결과 김경란은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오현민, 이준석이라는 역대 최강 TOP5가 만들어졌다.
오현민은 "난 안 걸리고 모두의 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장동민 연합의 붕괴를 알렸고, 장동민 역시 "난 이제 무조건 독고다이다"는 말로 개인 플레이 돌입을 전했다.
홍진호는 "가장 치열하고 독한 5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평했고, 김경훈은 김경란의 배신 이후 "나의 생존이 우선시돼야 하지만 함께 팀 한 사람을 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