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G마켓은 오는 23일까지 열흘간 광복 70주년 기념 'GRAND SALE'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쿠폰·여행·레저·패션·뷰티·마트·유아동 등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최대 67% 깍아준다.
우선 이날부터 3일동안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즉석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배달전용 쿠폰·국내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매일 다른 5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14일 대표 상품으로는 56% 할인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AFTER 4', 17% 저렴한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등이 있다.
15일엔 '원마운트워터파크 성수기 이용권과 구명조끼'를 55% 할인해서 판다. '배달전용 처갓집 양념치킨 허니올리고당 양념치킨'은 29%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매일 총 5개의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캐시백·할인쿠폰 증정·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돼 있다.
G마켓 모바일앱에서 1만원 넘게 사면 2000원을 G캐시로 돌려준다. 매일 오전 9시에 신청한 선착순 2500명에게 지급하며 행사 기간 총 2만5000명의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박혁 팀장은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비롯해 연휴 기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테마파크 이용권 등을 할인해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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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마켓>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