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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

기사입력 : 2024년07월18일 20:12

최종수정 : 2024년07월18일 20:12

◇본부장·부장 승진
▲기업금융부 조계학 ▲여신관리부 임준택 ▲심사부 김종규 ▲WM사업부 김수미 ▲세종금융본부 허진 ▲서초동금융센터 조성현 ▲송도국제도시지점 박서연 ▲부산지역금융본부 김수용

◇지점장·팀장 승진
▲중부기업금융본부 민승준(기업금융지점장) ▲양재금융센터 김선미(PB지점장) ▲금천지점 박숙영 ▲둔산지점 한동훈 ▲전주지점 오기응 ▲교대역금융센터 문지훈 ▲용산역지점 손병찬 ▲창동역금융센터 진정훈 ▲감천항지점 하계용 ▲HR전략부 이우진 ▲자금부 김지호 ▲글로벌외환사업부 노광식 ▲IT개발부 이미경 ▲IT개발부 박강국 ▲감사부 조선기

◇본부장 전보
▲경남지역금융본부 강성우 ▲세종금융본부 이광우 ▲마포금융본부 배경낭

◇부장 전보
▲자금부 최창용 ▲IT개발부 신재식 ▲경영지원부 장재영

◇센터장·지점장 전보
▲오금동금융센터 윤민석 ▲일산지점 안명성 ▲봉천동지점 이우진 ▲인계동지점 김영미 ▲청주금융센터 한동훈 ▲학익동지점 김형희 ▲영도지점 김경화 ▲시흥지점 함홍선 ▲다산신도시지점 양승인 ▲나주혁신도시지점 만승록 ▲둔산지점 김동현 ▲울산지점 김충규 ▲해운대신도시지점 박호근 ▲김포한강지점 정영근

◇기업금융지점장·종합금융지점장 전보
▲강남기업금융본부 김민석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박형호

◇팀장 전보
▲인사팀 임승택 ▲직원만족팀 배용진 ▲통합마케팅팀 박현정 ▲중도금대출지원TF팀 박병우 ▲카드마케팅팀 이은경 ▲카드개발팀 이광우 ▲기업수신팀 김지호 ▲자금시장팀 송대호 ▲자금기획팀 배영기 ▲외환지원팀 김혜미 ▲여신정책팀 이호진 ▲IT기획팀 문성환 ▲시스템관리팀 유용욱 ▲정보지원팀(리스크정보팀) 조형석 ▲개발지원팀 황윤호 ▲IT내부통제TF팀 이정아 ▲공통관리팀 김호겸 ▲보안운영팀 김규범 ▲리스크관리팀 신지현 ▲재산신탁팀 이민주 ▲금전신탁팀 이형주 ▲디지털기획팀 정진철 ▲프로세스혁신팀 박재영 ▲인터넷뱅킹재구축TF팀 이수연 ▲ESG경영팀 김찬수 ▲준법감시팀 문지언 ▲자금세탁방지팀 김진용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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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품권 줄줄이 사용 중단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유통·외식업계가 잇달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고 나서고 있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상품권 변제 지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제2의 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확대 해석이라며 상품권 변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사진=홈플러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한 업체는 CGV, CJ푸드빌, 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 6곳으로 나타났다. 이 외 나머지 제휴처들은 현재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 사용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곳은 호텔신라, 아웃백 등이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현재 신라면세점은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고 신라호텔은 현재 내부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한나절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측은 "아웃백은 상황을 지켜본 후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입장문을 냈다.  다만 홈플러스 측은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로 변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상품권 연간 발행총액은 2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체 상품권의 96%에 해당하는 2420억~2430억 원은 홈플러스 점포(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사용됐다. 이 가운데 상품권 70억~80억 원가량은 외부 가맹점에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저희 상품권은 대부분 자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면서 "지난해 기준 4%만 외부 가맹점에서 사용됐는데 그 규모도 100억원 안 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수취를 중단한 곳은 한 자릿수로 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며 "상품권은 일반 상거래 채권으로, 100% 변제가 되는 부분이며 지금까지 상품권 환불 요청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있는 가맹점 브랜드는 30여곳이다.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아웃백 ▲CGV ▲HDC아이파크몰 ▲디큐브거제백화점 ▲제일모직 대리점(백화점 제외) ▲스퀘어원 ▲모다아울렛(대전·경주) ▲생어거스틴 등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홈플러스는 전날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잠재적 자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회생법원은 신청 11시간 만에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에 금융채권 상환은 유예되나, 협력업체와의 일반적인 상거래 채무는 회생절차에 따라 전액 변제된다. nrd@newspim.com 2025-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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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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