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고향 부여를 방문한다. <사진=JTBC `내 친구으 집은 어디인가` 예고> |
15일 방송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기욤 패트리의 고향,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새 여행지를 공개한다.
여행지 발표에 앞서 멤버들과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전현무는 자신을 애청자라 소개하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블레어는 "걱정돼요. 처음 가니까. 어색해요!"라며 벌벌 떨었다.
이날 '백제로 돌아가다'를 주제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최초 국내 여행이 시작됐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가 타일러, 기욤, 다니엘, 블레어, 전현무, 장위안, 알베르토, 유세윤을 부여로 초대해 직접 자신의 고향을 소개했다.
유홍준 교수는 외국인 멤버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맞춤형 문화제 설명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홍준 교수의 집으로 떠나는 부여 여행기는 15일 밤 9시 45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