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늘(13일) 결혼식을 갖는다. <사진=뉴시스, JTBC> |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결혼식을 대신해 마련한 소박한 식사 자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식사 자리에는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이 함께 한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식사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개월여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새롬 찬오.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후 리포터 MC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비 남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BS '힐링캠프' 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