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은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Communication Award) 201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라인은 브랜드 철학을 제품 패키지에 영광스러운 기념비 이미지로 표현하여 아름다움을 강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사용 방식과 위생성을 강화한 아이디어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 용기에 홈을 만들어 제품 내용물을 덜 때 사용되는 마사지스틱을 꽂아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이 제품은 사용 중 오염을 방지하고 위생성을 강화하기 위해 홈 바닥과 마사지스틱 내부에 반대 극의 자석을 삽입해, 마사지스틱 보관 시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여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양정선 코웨이 코스메틱마케팅부문장은 “제품 디자인에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고객이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사용 편의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잘 표현하여 세계적인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리엔케이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소비자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사진제공=코웨이> |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