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리그' 생중계로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생생정보' 등이 결방한다.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 K리그' 생중계로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를 비롯한 KBS 2TV 저녁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2015 K리그'가 12일 오후 6시55분부터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날 KBS 2TV에서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대전시티즌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날 수원과 대전의 경기는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진다.
이날 '2015 K리그' 생중계로 결방하는 프로그램은 'KBS 글로벌24'(오후 6시 방송), '오늘부터 사랑해'(7시50분), '생생정보'(8시30분)다.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2TV저녁'은 30분 당겨진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한편 이날 '2015 K리그' 수원과 대전의 경기는 KBS 2TV와 더불어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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