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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7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7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박현숙이 친딸 정이연이 아닌 기른 딸 송하윤을 택한다.
12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17회에는 명주(박현숙)이 깨어난 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아(정이연)는 깨어난 명주가 "내 딸은 영희(송하윤)다. 은아 너는 지금까지처럼 그 여자(덕희) 딸로 살아라"고 하는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비자금 장부를 찾은 인호(이해우)는 덕희(윤해영)에게 호적등본은 위조된 가짜였다고 말하며 "이 집에서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덕희는 그동안 은아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어떻게 네가 이럴 수가 있느냐"며 분노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