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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잇단 흥행.. 넷마블 '1조 클럽'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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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매출 5000억 육박…하반기 글로벌 대형사로 거듭난다

[뉴스핌=이수호 기자]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사로 거듭난 넷마블게임즈가 연 매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상반기 매출만 5000억원에 육박하며 무난하게 연 매출 1조원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넷마블이 연 매출 1조원대에 진입하게 되면 국내 게임업체로는 넥슨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PC 중심인 넥슨과 달리 넷마블은 모바일이 핵심 주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1분기 2034억원의 매출을 거둔데 이어 2분기에는 이를 넘어선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업계에서는 2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2분기에는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 '레이븐'을 통해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3월 출시된 '레이븐'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게임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최단기간(99일)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비롯해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 달성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기준 2위인 '세븐나이츠'와 3위 '모두의 마블' 등 다양한 라인업까지 보유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이들 흥행작을 뒷받침하는 '이데아', '프로젝트 KON', '블레이드왈츠' 등의 하반기 신작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 당분간 매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7월 개최된 넷마블게임즈 기자간담회장에서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 < 사진 = 이수호 기자>
이에 따라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강조해온 글로벌 시장에 대한 영토 확장 전략도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레이븐'의 중국·일본 수출이 본격화되는 한편, 동남아 시장에 대한 마케팅 역시 대폭 강화된다.

넷마블의 3대 주주(25%)인 텐센트와의 연결 고리도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텐센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 인기 FPS(총싸움) 게임인 '전민돌격'의 모바일 버전 등을 통한 글로벌 협업이 올해 가시화된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엔씨소프트와의 제휴로 이목이 집중된 '프로젝트S(리니지2 기반의 모바일 게임)'다. 다만 방 의장을 필두로 한 넷마블의 발 빠른 속도전 스타일과 세밀한 기획과 개발력으로 정평이 난 엔씨소프트 개발진이 불협화음 없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시너지에 성공한다면 지난 10년간 엔씨소프트를 이끌었던 리니지 신화의 모바일 버전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넷마블은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엔씨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 나아가는 작업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1500억원이라는 거액을 투입해 북미 게임사 SGN의 지분(지분량 미공개)을 확보하고 북미 시장 노하우를 빠른 시간에 습득하겠다는 전략을 천명한 바 있다.

결국 엔씨소프트와의 제휴 역시 북미 지역 역량 강화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리니지의 국내팬들을 포섭하는 동시에 엔씨소프트의 브랜드를 활용해 북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 의장의 의중이 깔린 셈이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RPG, 퍼즐, 스포츠, 슈팅액션, 전략 등 총 31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게임 출시 전략은 지역 특화된 게임 출시, 히트게임의 글로벌 출시, 유명 IP 확보 등으로 요약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게임업체 M&A, 개발 자회사 IPO 추진, 엔씨소프트와의 협업 등을 다방면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레이븐 같은 넷마블의 모바일 흥행작들이 잇따른다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3강 구도에서 넥슨과 넷마블의 2강 체제로 새롭게 재편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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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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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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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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