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박형식이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박형식이 소감을 전했다.
SBS 측은 10일 공식 트위터에 "#힐링캠프 녹화 직후, 박형식을 만나봤습니다! 그의 출연 소감, 들어볼까요?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형식이 "제가 이렇게 '힐링캠프'에 나오게 돼서 굉장히 영광이었고요.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박형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형식은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활동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그가 속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임시완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SBS '힐링캠프-500인'은 전국기준 3.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