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이 청순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쓰라진이 권다현과의 결혼계획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권다현이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이 새삼 주목을 끌었다.
지난 5월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해요. 꽃. 시들지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검은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에는 꽃을 들고 그 꽃을 바라보고 있는 권다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검은 원피스와 갈색머리와 대조되는 우윳빛 피부와 오똑한 콧날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미쓰라진이 권다현과의 결혼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미쓰라진은 "오늘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 내가 드디어, 에픽하이의 막내이지만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난 올해 10월 초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축하를 받아야 나도 행복하게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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