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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육대' 10인조 신인 업텐션, 데뷔도 전에 신고식? <사진=업텐션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10인조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이 정식 데뷔도 전에 ‘아육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10일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처음으로 아육대 참가해서 너무 떨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업텐션 멤버 전원이 찍힌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업텐션 멤버들은 농구 코트에서 파란 ‘아육대’ 유니폼과 이름표를 착용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거나 농구공을 머리에 올리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업텐션 멤버들은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아육대’에 데뷔를 앞두고 전원 참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직 데뷔 전인 신인그룹이 ‘아육대’에 참가하는 것은 프로그램 개최 이후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원조 아이돌 신화의 ‘앤디’와 참가 팀 중 가장 막내 아이돌 ‘업텐션’은 개회식에 같은 팀으로 입장하며 데뷔 17년차 선후배의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역대 최다 아이돌을 만날 수 있는 MBC 추석특집 '아육대'는 오늘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