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들이 현아의 컴백을 응원했다. <사진=일훈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네 번째 솔로 음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자, 소속사 후배들인 비투비 멤버들이 이를 홍보했다.
비투비의 일훈은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HYUNA - 4th Mini Album Trailer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며 현아의 트레일러 영상을 링크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현아 누나의 트레일러가 떴어요 널리널리 퍼져라 얍"이라며 또다시 현아의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비투비의 또다른 멤버 육성재는 같은 날 일훈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우와..." "오우..."라는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비투비의 임현식도 일훈의 게시글을 리트윗하며 "현아다현아현아!!!"라며 반갑게 맞이했고, 이민혁은 현아의 트레일러 영상 링크를 게재하며 "현A+"라고 재치있게 새 앨범을 홍보했다.
앞서 현아는 10일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했다. 미국 LA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이 영상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담아 19금으로 제작됐다.
한편, 현아의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