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가 카를로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새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이집트 대표 새미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새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화 차이로 의견이 다를 때도 지만 마음이 맑고 정이 많은 카를로스스스형 #이집트 #브라질 #이브_싸움 #brasil #egito #문화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를로스와 새미가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는 듯한 모습, 환하게 웃고 있거나 두 손을 마주 잡고 악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새미와 카를로스는 토론마다 극명한 의견차이로 격렬하게 대립하던 때와는 달리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god의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