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과 정지순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tvN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라미란과 정지순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방송을 홍보했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7일 "막돼먹은 영애씨14. 시간또라이 미란씨+지순씨 #핑크미란씨 #화이트지순씨 #우와_연예인들이다 #막영애14 #막돼먹은영애씨"라며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라미란과 정지순이 새로 시작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방송을 홍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시작"이라는 구호에 맞춰 "정지순 역을 맡은 정지순, 라미란 역할을 맡은 라미란 입니다. 다음주 8월 10일 11시, 월화드라마로 찾아뵙겠습니다. 꼭 보세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손인사를 끝낸 정지순은 "끝났다"라고 귀여운 목소리로 밝게 웃으며 화면 밖으로 사라져 웃음을 자아낸다.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디자이너 라미란 역으로, 15년 동안 일했던 낙원사에서 한순간에 내쫓기며 이영애(김현숙)의 창업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이다. 정지순은 낙원사의 영업팀 대리로, 결혼 후 더욱 진상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10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