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14`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tvN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방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지난 7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애씨!!! 저도 사랑해요 영애씨(찡긋) #오드리영애 #드디어_그녀가_돌아온다 #막돼먹은영애씨 #커밍쑨"이라며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막돼먹은 영애씨14' 주연을 맡은 김현숙이 첫방송 홍보를 하고 있다. 김현숙은 "안녕하세요, tvN 인스타 팬여러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로 돌아온 김현숙 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월,화로 바뀌었어요. 11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김현숙은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38세 노처녀 이영애 역을 맡았다. 그동안 직장인들의 애환을 꾸밈없이 그려 공감대를 샀던 그가 이번에는 창업에 도전, 사장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정작 이영애는 갑은커녕 을보다도 못한 '병' '정' 인생을 살며 창업주들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대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에서 썸을 타며 애간장을 녹였던 이승준(이승준)과 역대 가장 인기 많았던 파혼남 김산호(김산호)가 다시 등장해 치열한 삼각관계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첫 회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