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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오지 전문가 박세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금요일 밤 펼쳐지는 중년들의 뜨거운 우정여행 ‘불타는 청춘’이 무더위를 식혀줄 섬 여행 특집을 마련했다.
7일 밤 전파를 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 김도균, 양금석, 김완선, 정수라 등 멤버들은 방송 최초로 배를 타고 섬 여행에 나선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배를 타고 오랜 시간 여행한 뒤 또 배를 타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기겁했다. 대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새로운 ‘불타는 청춘’ 멤버가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수차례 배를 갈아탄 끝에 ‘불타는 청춘’ 팀이 도착한 곳은 당사도. 이곳에서는 자칭 오지전문가 박세준이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벌써 56세가 된 박세준은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오랜 세월 활약한 나름의 탐험전문가다. 하지만 박세준은 ‘불타는 청춘’에서 의외의 허당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흥미를 더한다.
특히 박세준은 무려 20년 만에 만난 양금석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김도균을 잔뜩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SBS ‘불타는 청춘’은 7일 밤 11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