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여자친구가 개인기가 많은 멤버로 유주를 꼽았다. <사진=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자친구가 '가요광장'서 개인기를 뽐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의 '30분 초대석' 코너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 내 개인기가 제일 뛰어난 멤버가 누군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자 '유주'라며 입을 모아 답했다.
멤버들은 "유주의 별명이 '끼쟁이'다"라고 말했고, 유주는 바로 신혜성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주는 가장 자신있는 개인기로 사물묘사를 꼽아 DJ김성주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오늘부터 우리는'을 발표하고 청순 발랄한 콘셉트의 보컬과 퍼포먼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