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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현이, “샤워할 때 남편이 훔쳐봐”…훈남 남편 버릇 공개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현이와 그의 남편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이현이가 밝힌 남편의 버릇이 화제다.
이현이는 과거 JTBC ‘속사정쌀롱’에서 ‘금기의 심리학-보지 말라면 더 보고 싶은 심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현이는 “남자는 여자가 보지 말라고 하면 더 본다고 한다더니, 우리 남편이 그렇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이어 “신혼이니까 샤워를 꽁꽁 숨어서 한다. 그런데 남편이 화장실 문 위로 계속 본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6일 ‘해피투게더’에서 남편을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의 남편은 임신중인 이현이를 응원차 녹화장에 방문한 것. 하지만 ‘해피투데더’ 패널들은 이현이의 남편에게 전현무, 박진영을 닮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장도연, 유상무, 김원준, 이아현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