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강별·재희 보며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가족을 지켜라' 6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예고에서 예원(정혜인)은 해수(강별)와 우진(재희)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화가 치민다.
예원은 "진짜 수준 낮아서 못봐주겠네"라면서 "창피하지도 않아? 저런 애하고 지금 무슨 짓이야?"라면서 우진에게 짜증을 낸다.
게다가 예원은 "사람들 선동해서 네까짓게 내 사업에 펑크를 내?"라면서 열받아 하고, 예원은 해수 아버지에게 체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통쾌해 한다.
윤찬(김동윤)은 편의점에서 우연히 자신과 미나(로미나)의 사진이 박힌 전단지를 발견한 뒤 크게 놀란다.
'가족을 지켜라' 63회는 6일 밤 8시25분 KBS1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